HIMC
Human Interface Media Center, Jeju National University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아이콘 중 하나로 급부상한 대학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통해 자회사를 설립하고, 자회사 수익의 연구개발 및 연구역량제고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해 정부는 대학이 설립한 기술지주회사를 2017년까지 40개로 늘리고 그 자회사도 118개 수준에서 400개로 확대하는 등 대학 기술지주회사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검토하는 대학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제주대학교 …
– 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홍보관 증강현실 체험공간 오픈 – 국내 최초로 대형 LED 스크린을 장착한 증강현실(AR : Augmented Reality) 상설 체험공간이 수원화성홍보관에 설치됐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에 따르면 증강현실은 실제 현실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줌으로써 현실과 가상세계가 공존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여기에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콘텐츠를 활용한 여러 가지 테마를 구성해 재미와 교육적인 기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일반인에게 …
[제주=환경일보] 고현준 기자 = 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이 환경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교수. ▲제주대 이봉규 교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이병욱)과 제주발전연구원(원장 양영오)이 20일 공동주최한 제7차 환경정책포럼에서 제주대학교 이봉규 교수는 ‘미래를 여는 혁신기술 혁명 증강현실’을 발표, 큰 주목을 받았다. 김익수 환경일보 편집대표가 좌장을 맡아 2부순서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이봉규 교수는 “증강현실은 신개념이긴 하지만 방송이나 교육 …
미래창조과학부는 기회 있을 때마다 ‘대학 기술지주회사 활성화’를 주장하고 있다. 지난 5일 발표한 ‘창조경제 실현계획’에서도 대학이 설립한 기술지주회사를 2017년까지 40개로 늘리고 그 자회사도 118개 수준에서 400개로 확대하는 등 대학의 기술사업화 전담조직인 기술지주회사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다.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아이콘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대학 기술지주회사 관계자 120여명이 1박2일 워크숍을 위해 제주도에 모인 13일에도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
네슈라화장품(대표 박순옥, www.nesura.com)과 제주대학교증강현실연구센터(센터장 이봉규)가 지난 12일 제주대학교에서 ‘증강현실을 활용한 화장품 마케팅 및 브랜드화사업’에 관한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로이다. 가상현실의 응용분야로 AR코드, QR코드를 활용해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데 효과적이다. 네슈라화장품의 박순옥 대표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마케팅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