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내일] 뜨는 직업 안에 답 있다!

증강 현실 기반 산업, 발전 가능성 높다 이과 학생들에게 증강 현실 관련 직업을 추천하는 이유는 작업 과정이 흥미진진하기 때문. 그래픽, 영상 처리 등 여러 가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진도가 더딜 때도 있지만, 증강 현실에 익숙지 않은사람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소개하는 기쁨과 보람이 크다. 어떤 분야든 재미를 느끼면서 오래 일하면 전문가 수준에 오를 수 있다는 게 …

[시사제주] ‘찰칵’ 스마트폰 촬영하면 관광지·거리 정보 한눈에

가까운 미래. 소개팅에 나가 상대를 소개도 받기 전에 그 남성의 체중, 신장은 물론, 좋아하는 취미, 특기, 심지어 연애경험까지 알 수 있다면? 다소 과장됐긴 하지만 이것이 바로 제주특별자치도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중 하나인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의 한 예이다. 아직은 생소하긴 해도 영화나 만화에서 봤던 장면을 떠올리면 아! 그렇구나 란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터미네이터’나 ‘로보캅’이 사람을 보면 그 사람에 …

[연합뉴스] EBS, 제주대와 증강현실 공동사업 협약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EBS는 8일 제주대학교와 증강현실 기반 공동사업 및 서비스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EBS 캐릭터를 활용한 증강현실 체험관을 EBS 본사에 설치하고,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영상물을 제작할 계획이다. 또 증강현실 기술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증강현실은 현실 세계에 가상의 3차원 그래픽을 덧입히는 기술로 …

[전자신문] EBS, 증강현실 방송프로그램 개발 본격화

EBS(사장 곽덕훈)가 방송 캐릭터를 활용한 증강현실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EBS는 8일 서울 도곡동 본사에서 제주대학교 증강현실 연구센터(센터장 이봉규)와 `증강현실 기반 공동사업 및 서비스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BS는 제주대와 함께 EBS 캐릭터를 이용한 `증강현실 체험관`을 본사에 설치하고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영상물 제작에 나선다. 체험관은 EBS 증강현실 방송프로그램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한 장소가 될 전망이다. …

[뉴시스] EBS·제주대 ‘증강현실’ 윈윈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EBS(사장 곽덕훈)와 제주대학교 증강현실 연구센터(센터장 이봉규)가 8일 서울 도곡동 EBS에서 ‘증강현실 기반 공동사업 및 서비스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EBS 캐릭터를 활용한 ‘증강현실 체험관’을 EBS에 설치해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영상물을 제작하게 된다. 또 증강현실 기술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EBS는 지난달 11일 초등학생 대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생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