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브리핑] 제주에 오면 꼭 투표부터 하세요

“터치 한번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에 참여 했어요” 여행 차 제주에 온 박정훈(43·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씨는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내에 비치돼있는 ‘이동식 AR(증강현실) 투표기’를 발견하고는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에 참여했다. ‘증강현실’이란 뜻의 ‘AR’은 Augmented Reality의 약자로, 사용자가 보고 있는 실사 영상에 3차원 가상영상을 겹쳐 원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다. 이러한 증강현실 기술을 …

[제민일보] 제주대 증강현실사업단, 이동식 AR투표기 개발

제주대학교 증강현실사업단(단장 이봉규 교수)은 스크린 터치하나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전화투표 할 수 있는 이동식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투표기를 개발했다고 2 6일 밝혔다. 이동식 AR투표기는 지난  24일 성산일출봉에서 열린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기원을 위한 문화행사에 설치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는 전화나 인터넷투표의 번거로움을 해소하면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사진촬영 이벤트를 가미한 본 디지털 이동식 투표기라고 …

[경향신문]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이젠 스크린터치로!

“제주공항 증강현실투표시스템 하루 평균 600건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참가하여 4월15일~18일까지 총 투표수 4,012건 2011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하여 4월21일~24일까지 총 투표수 6,221건 제주대학교 증강현실사업단(단장 이봉규교수)이 스크린 터치하나로 전화투표 할 수 있는 이동식 AR투표기를 개발하여 대한민국이 IT 강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성산일출봉에서 진행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기원을 위한 문화행사”에서 스크린 터치하나로 전화투표 할 수 …

[대한뉴스] 증강현실 활용한 제주도의 새로운 관광문화콘텐츠 개발

제주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7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제주대학교 증강체험형 관광상품개발사업단(단장 제주대학교 이봉규 교수/좌 사진, 이하 사업단)은 요즘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화두가 되고 있는 증강현실을 관광과 접목시키면서 관광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봉규 단장은 “현대기술과 과거 아날로그 관광상품을 결합시켜 젊은층의 수요를 확충하고자 사업을 제안하게 됐습니다.”라며 사업취지를 밝혔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나, 제주도의 관광부가가치 급상승 제주도는 이미 우리나라 관광의 …

[제민일보] “차별성 있는 장소 마케팅 방법은 스토리텔링”

다른 지역과 차별성이 있는 장소 마케팅의 가장 좋은 방법은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워크숍(주최 제주대 관광·레저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 제주물산업 인재양성센터,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 증강현실 연구개발센터)에서 유진룡 을지대 교수(전 문화관광부 차관)는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유진룡 교수는 이날 ‘지역문화 스토리텔링의 필요성과 과제’란 주제 발표에서 “스토리텔링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세상이 바뀌었기 …